잊으라 하죠 사랑한 그대 내게 더는 우리 인연이 아닌가 봐요 그저 멍하니 하늘을 보는 지금 내 모습 너무나도 초라한데 ?믿을 수 없었죠 마지막 그 한마디 사랑했기에 날 떠나야만 한다는 아픈 마음에 눈물이 고이는 너무나 슬픈 지금의 이런 내 모습을 아나요 ?정말 난 그게 끝인 줄은 몰랐죠 눈을 뜨면 언제나 나를 바라보는 그대였기에?먼 훗날 지금을 돌이켜 그 이름 불러보면 철없던 옛 추억 지난 일들로 생각 될런지 꼭 그러길 바래요?정말 난 그게 끝인 줄은 몰랐죠 눈을 뜨면 언제나 나를 바라보는 그대였기에?먼 훗날 지금을 돌이켜 그 이름 불러보면 하룻밤 꿈처럼 스쳐 지나간 일이 될런지 난 알 수 없지만 그땐 제발 내 맘 속에 그녀가 떠나주길?먼훗날 지금을 돌이켜 그이름 불러보면 철없던 옛 추억 지난 일들로 생각 될런지 꼭 그러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