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야 웃기잖니 후회하면서
서로가 서로를 바라면서
다른 사람을 봐야한다는게
넌 그러면 행복할 거라고 생각했니
어쩜 그렇게도 바보같니
결국 난 널 안아줄수도 없잖니
이젠 상관없다고
정말이지 지겹다고
너무쉽게 말하는 너에게~~
네가 그렇게 아파 울어도
네 눈물 닦아 줄 순 없잖니
나도 이렇게 아파 우는데
넌 그러면 행복할 거라고 생각했니
어쩜 그렇게도 바보같니
결국 난 널 안아 줄 수도 없잖니
어쩜 그렇게도 바보같니
결국 난 널 안아 줄 수도 없잖니
널 잊지못해*4
이렇게 또 다시 너와 걷던길을 난 오늘도 걷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