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곁을 떠나가는 그대에게 난 아무런말도 못한채로
언젠가 그래왔듯 그대 뒷모습을 그저 바라볼수 밖에 없었지
나에게 다가왔던 시간들은 슬픔이 되어 멀어지고
홀로 남겨진 나의 모습만이 자꾸 초라하게 느껴져
*따----(소중한) 따---(지난날)
그때는 날 (사랑하는 걸) 알수는 없었지만 (그냥 느낌일 뿐)
이제는 날 아무런 의미도 없어
떠나버린 그대에게 이제는 다가갈순 없겠지만
지나온 기억속에 소중한 너의 모습 간직할꺼야
2.이제는 습관처럼 느껴지고 아픔이 나의 곁에 있었지
흔히 지나친 사람들속에서 자꾸 멀어지는 너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