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하는데 어떡해
꿈에서도 보고 싶은데
우리 함께한 시간들이
생각나 이대로 시간아
멈춰줄래
안고 싶은데 어떡하란 말야
이 세상에 오직 한 사람
지금 너에게 내가 먼저 말할래
이렇게 널 사랑 한다고
따스한 봄날의 햇살처럼
매일 봐도 새로워 너란
사람이 주는 행복은
너와 마주 할 때 세상이
우리에게 만들어주는 멜로디가
들리니 함께 불러
밤 하늘을 수놓은 저 많은
별처럼 우리의 추억으로 하루
하루를 채워가
모진 바람 앞에 넌 그저 내게
기대 난 날 보며 웃는 너의
미소 하나면 돼
한곳을 바라 보고 또 쳐다
봐도 난 너만 보여
이렇게 매일 만나도 만나도
오 나는 떨려
사랑 하는데 어떡해 꿈에서도
보고 싶은데
우리 함께한 시간들이 생각나
이대로 시간아 멈춰줄래
안고 싶은데 어떡하란 말야
이 세상에 오직 한 사람
지금 너에게 내가 먼저 말할래
이렇게 널 사랑 한다고
점점 서로 닮아가는
너와나 설레임이란 붓으로
그린 동화 속에 오늘도
같이 걸어가
꿈만 같은 이야기를 펼쳐가
가끔은 진짜 내 여자가
맞나 싶어 슬쩍 니 볼을 세게
꼬집어 봤지
갑자기 놀란 표정에 순간
얼굴이 빨개져 버렸지
못난이 같은 찡그림도 받아줄
여유가 난 아주 많아 그게
너라서
뜬금없는 농담과 짓궂은
장난에도 언제나 지금처럼
만큼만 웃어줘
사랑 하는데 어떡해 꿈에서도
보고 싶은데
우리 함께한 시간들이 생각나
이대로 시간아 멈춰줄래
안고 싶은데 어떡하란 말야
이 세상에 오직 한 사람
지금 너에게 내가 먼저 말할래
이렇게 널 사랑 한다고
어제보다 오늘을
오늘보다 내일을 기대하게
만드는 하루하루야
나보다도 너만을 그 보다
더 우리를 생각하게 만드는
나날들이야
너만의 사랑 그래 나란 말야
이 세상에 오직 한 사람
지금 너에게 달려가서 안길래
이렇게 널 사랑 한다고
너를 사랑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