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여는 소리
귀여운 새들이 노랠 부르고
눈부시게 예쁜 색
여기저기 펴진 봄날의 향기
하얗게 노랗게 봄 향기 날리고
봄 햇살이 웃고 봄라랄랄라
그냥 걸어도 괜시리 기분좋아
난 헤헤 웃고 봄라랄랄라
달콤하게 웃는 예쁜 너의 눈
속에 날 보며 봄라랄랄라
상큼하게 입 맞춘 너는 발그레
난 두근두근 봄라랄랄라
시원한 바람에
상쾌한 공기가 나를 만지고
바다색 하늘과
너무 하얀 구름이 날 안아줘
하얗게 노랗게 봄 향기 날리고
봄 햇살이 웃고 봄라랄랄라
그냥 걸어도 괜시리 기분좋아
난 헤헤 웃고 봄라랄랄라
달콤하게 웃는 예쁜 너의 눈
속에 날 보며 봄라랄랄라
상큼하게 입 맞춘 너는 발그레
난 두근두근 봄라랄랄라
라라 라랄랄랄라 라랄라랄라랄라
라라 라랄랄랄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