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랗고 까만 너의
예쁜 두 눈으로 나를 보네
젤리 같은 발바닥을
내게 건내주며 인사하지
그 모습이 너무나
젠틀한 신사 같단 말야
어쩜 너는 매너도 끝내주는지
안녕, 나의 흰구름아
1 2 Step Oh 1 2 Step
한 걸음씩 나를 따라와
내가 어딜가던 너는 나만 졸졸
온종일 나만 따르지
1 2 Step Oh 1 2 Step
귀여운 나의 스토커
지금도 옆에서 바짝 붙어있는
너를 어쩌면 좋을지 정말
너는 내게 새하얀 아기천사 같아
대체 너는 왜 나를 웃게 하는지
안녕, 나의 흰구름아
1 2 Step Oh 1 2 Step
한 걸음씩 나를 따라와
내가 어딜가던 너는 나만 졸졸
온종일 나만 따르지
1 2 Step Oh 1 2 Step
귀여운 나의 스토커
지금도 옆에서 바짝 붙어있는
너를 어쩌면 좋을지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