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BI)
예전처럼 아무일없듯이 그냥 살아
밥도 잘먹고 친구도 만나
나 정말 아무렇지도 않아
언제가 우연히 만나면
모른척지 나쳐줘 baby
dont you say that
더이상은 날 흔들지마~
verse1)
이맘때쯤 친구의 소개로 만났지
쌀쌀한 날씰 녹여준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서로를 향해 주고받았던 관심
난 그게 너무 좋았어
(수줍던 니 눈빛)
널 데려다 주던 골목길
아직도 생각나 나지막히
니가 부르던 낯설은 노래가
이젠 너무 선명해서 날 아프게해
i want you back
돌아와 이건 나한테 없던 계획
your ma baby baby baby baby
walkin down the street
어딜 가도 몹쓸 기억에 또
rollin in da deep
이별이 아니길 바랬어
가슴이 아직 널 원해서
(don't say you hate me baby)
넌 나를외면했어
SABI)
예전처럼 아무일없듯이 그냥 살아
밥도 잘먹고 친구도 만나
나 정말 아무렇지도 않아
언제가 우연히 만나면
모른척 지나쳐줘 baby
dont you say that
더이상은 날 흔들지마~
verse2)
난 들어주지 못했어 그녀의 가방
지금 생각해보면 미안것이 많아
내팔을 베고 누웠던
그녀의 까만 두눈에
늘 항상 내가 비췄는데
믿기힘든 현실
고통 속에 밤을지내
너 떠난 빈자린
그 어떤걸로도 채우지 못해
주변을 맴돌아 보지만
넌 날 잊듯해
그게 더 미치게 만들어
되풀이 되는 선택
your ma baby baby baby baby
walkin down the street
어딜 가도 몹쓸 기억에 또
rollin in da deep
그렇게 떨쳐내려고 노력했는데
잘 안돼 도대체 왜 뭐 땜에
i still call your name
SABI)
예전처럼 아무일 없듯이 그냥 살아
밥도 잘 먹고 친구도 만나
나 정말 아무렇지도 않아
모른척 지나쳐줘 baby
dont you say that
더이상은 날 흔들지마~
BRIGE (간주)
(날 부르지마) 나만큼이나
힘들까봐 걱정했는데
넌 아무렇지도 않아 보여
미칠꺼같애 (미칠것같애)
애타게 찾아 해매놓고서
부르질 못해 (못해 나 못해)
점점 더 멀어져가는
니 모습 뒤로한 채
OUTRO)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도
모른척 지나쳐줘 baby
dont you say that
너만큼 나도 힘드니까
(don't say hate me baby)
(don't say hate me baby)
더이상은 날 흔들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