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날에는

테이

가슴속에 스며드는
외로움이 나는 힘들어
끝도 없이 밀려오는
허전함이 나를 깨울 땐

후회한단 말 못하고
그 이별을 끌어 않았던
미련스런 그 날들이
오늘처럼 느껴집니다

사랑 모래 위에 쌓은 성처럼
때론 힘없이 무너져도
믿고 싶었던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따뜻했던 날을 기억합니다

시간 따라 흩어지는
마음속에 조각들마저
하나하나 맞춰가며
그 날들을 추억합니다

그리움 불러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차 행복했었던
마냥 좋았던
철없었던 우리 모습들이
눈물 나도록 또 그리워

머물 수 없는 그래서
더욱 소중했던 많은 날이
깨진 유리파편 되어
내 가슴을 베어 옵니다
다시 써가는 널 향한 그리움

거센 파도를 마주하는
바위처럼 닳아 간데도
품고 싶었던 수 많았던
우리만의 비밀
눈물 나도록 또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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