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밖을 보다가 문득
내리는 눈 속에 그대 모습
비쳐와 missing you
눈 오던 날을 좋아하던
아이 같던 그대가 그리워
행복했었던 시간도
사랑했었던 시간도
이제 눈 녹듯이 사라졌지만
그 때의 기억을 그린다
창 밖을 보다가 문득
내리는 눈 속에 그대 모습
비쳐와 missing you
행복했었던 시간도
사랑했었던 시간도
이제 눈 녹듯이 사라졌지만
그 때를 기억해
만날 수 없어도 잡을 수 없어도
미치게 그리워도
아팠던 기억도 슬펐던 마음도
행복했다 말한다
그댈잡았던 두손은 얼어 붙어
아파 온다
그립던 마음도 사랑한 맘도
기억 속 그 곳에 둔다
missing you
missing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