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나는 이렇게 널
바라볼 수 밖에 없는데
지나가는 사람들
시선땜에 잡지 못했어
그냥 받아들여야지
니가 돌아오길 바란건
그저 내 욕심인걸
다른 사람의 여자인데
널 지우려 노력했어
그런데 그게 안돼
눈을 감아도 자꾸 떠오르는
니 모습 때문에
그저 나는 이렇게 널
바라볼 수 밖에 없는데
사랑한단 말조차
한번도 말하지 못했어
그냥 보내줘야겠지
니가 내여자길 바란건
그저 내 욕심인걸
다른 사람의 여자인데
널 지우려 노력했어
그런데 그게 안돼
잊으려해도 자꾸 느껴지는
니 흔적 때문에
그저 나는 이렇게 널
바라볼 수 밖에 없는데
사랑한단 말조차
한번도 말하지 못했어
그냥 보내줘야겠지
니가 내여자길 바란건
그저 내 욕심인걸
다른 사람의 여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