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는 없어 미련도 없어
너의 길을 가
맘에도 없는 헛소릴 주절대며
그냥 널 보내
내 심장은 널 자꾸 붙잡아
내 두 입술은 그만 떠나래
아마도 나 너 못 잊는가봐
눈감아봐도 참아봐도
니가 그리워 다시 한번 또 너
돌아온다면 언제라도
여기서 널 기다려
혹 미안할까 애써 웃으며
또 맘에 없는 거짓말을 해
아마도 나 너 못 잊는가봐
눈감아봐도 참아봐도
니가 그리워 다시 한번 또 너
돌아온다면 언제라도
여기서 널 기다려 oh
부디 잘가라는 말
또 행복 하란 말
그 뻔한 말 내 맘이 아냐
my love
떠나란 그말 이별의 말
거짓이란 말
never say goodbye bye
내게 돌아와
언제라도 여기서 널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