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따따따
따라따따따
따라따따따
따라따따따
가볼게요
따라따따따
따라따따따
어 맞아
따라따따따
따라따따따
완벽한 사람은 없어 연아킴 빼곤
그리고 세상 모든 건 변하지 때론
dramatic하게. 지금의 내가 G-Dragon
그의 팬이 될 줄 몰랐을거야 누구도.
변한 건 음악 취향뿐은 아니야
군인 때 보던 잡지가
이젠 내 사진과
인터뷰를 싣고 내 favorite
작업 장소는
대학 때 자취방 전세값보다
비싼 내 two door
'좋아보여, 잘지내나봐'
좋아보여? 삶의 무게는 같아,
더 심할지도
저마다 배신의 기회를 살피고
계속 깨지는 관계,
적대적인 관객,
진짜와 가짜를 반대로
위치 짓고 있는 업계 내의 cartel
누군간 내게 충고해, 세상을 밝게 보래
그런 모습의 난 '완벽한 날' 같은 곡에
실컷 담았으니 이번엔 쓴 얘기 해볼게
방송 못 할까봐 걱정은 좀 돼
어릴 적 즐겨 봤던
만화책 속 주인공처럼
하얗게 불태우고파
단 하나의 후회도 남기지 않고서
Bittersweet, like a glass of affogato
놓치긴 싫어, 단 한 조각도.
발이 닿는 곳마다
춤을 추며 걷고파
"진태형, 비트 있어야될 거 같애요"
You win some, and you lose some
어릴 적에 늘 꾸던
내 꿈속을 살고 있는 건 맞아, 난 분명
`Modern Rhymes`, `무명`, 어두웠던 `누명`
모두 넘고 살아남았지만
아직 서툰 것들이 많아.
아직 나만의 조그만 세상 안
거기 날 가두고 밖으로 못 나와
또 날카로운 말들로 내 가까운
이들에게 상처 주고 떠나간 다음 깨달아.
이미 지나간 일에 만약이란 말
아무런 의미도 없다는 걸 알아, I do
미안함, 고마운 맘, 지금 당장
전해야만 하지만 잘 되지 않아, 자꾸
not cool, no, not at all
달콤함 딱 그만큼 지독하게도
정확하게 남는 쓴 맛, 멀리서 보면 그냥
good life 같겠지, 돈, 여자, 음악.
어릴 적 즐겨 봤던
만화책 속 주인공처럼
하얗게 불태우고파
단 하나의 후회도 남기지 않고서
Bittersweet, like a glass of affogato
놓치긴 싫어, 단 한 조각도.
발이 닿는 곳마다
춤을 추며 걷고파
따라따따따
따라따따따
따라따따따
따라따따따
따라따따따
따라따따따
따라따따따
따라따따따
okay,
아 그만쳐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