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 잊을께 이제는 모두다 너의 이름까지도
어느새 익숙해진 너의 목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남아..
민종> 그리워 할수도 없겠지 지나버린 시간들
흐르는 눈물속에 묻어버려야 해
아무리 힘들다 해도..
지창> 어제 꿈속에서 널 보았어
사진속에 그 모습 그대로
민종> 너는 쉽게 잊을순 있을지 몰라
하지만 난 너를 잊지 못해
지창> 처음부터 너와 난 어울리지 않았어
민종> 모든게 내 잘못인줄 알지만
지창> 다시 한번 너에게 돌아갈 순 있다면
민종> 영원히 내 품에 안고 싶어..
지창> 너를 사랑해......
지창> 어제 꿈속에서 널 보았어
사진속에 그 모습 그대로
민종> 너는 쉽게 잊을순 있을지 몰라
하지만 난 너를 잊지 못해
지창> 처음부터 너와 난 어울리지 않았어
민종> 모든게 내 잘못인줄 알지만
지창> 다시 한번 너에게 돌아갈 순 있다면
민종> 영원히 내 품에 안고 싶어..
지창> 너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