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 : 괜한 부담이 될까 많이 고민 했었어 이젠 잘 지낼 텐데
황성환 : 많이 예뻐졌구나 (참) 오랜만이란 말이 우리는 처음이잖아
우일 :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하나 아직 혼자라는 말에
합창 :우리 다시 사랑하자 다시는 놓치지 말자 하루 하루가 너의 기억뿐인데 이제는
우리 그만 아파하자 누구보다 간절한 너만 바라고 또 너만 그리는 내 마음을
이현 : 너의 쓴 소리조차 너무도 그리웠어 매일 생각나더라
황성환 : 그때는 그랬었어 언젠간 지워질거라 그렇게 생각했었어
우일 :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하나 아직 혼자라는 말에
합창 :우리 다시 사랑하자 다시는 놓치지 말자 하루 하루가 너의 기억뿐인데 이제는
우리 그만 아파하자 누구보다 간절한 너만 바라고 또 너만 그리는 내 마음을
우일 : 항상 나에게 늘 미안했다는 말에 나도 몰래 자꾸 눈물이 흘러
합창 : 우리 다시 사랑하자 아파도 늘 함께하자 텅 빈 가슴은 너만 기억하는데 이제는
우리 다신 울지 말자 너만 아는 내 마음을 너는 알잖아 오직 너만 알잖아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