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리 그대가 보이죠
새 하얀 웃음을 머금고
처음에 그대를 몰랐어
내게 손 내밀던 그대가
반쪽인 줄 몰랐어
차디찬 계절이
지나던 무렵
작은 손을 수줍게 내밀던
하얀 그대 얼굴이
함께 거닐 던 거리에서
귀엽던 몸짓이
기억에 남아서
그대 두 손을 잡았죠
그렇게 사랑은
바람을 타고
긴 추억을 타고
수 없이 흔들리면서
어느덧 그대가
좋아진거죠
I wish together with you
내 손을 꼭 잡아봐요
그대가 아름다워서
고개를 들 수 가 없죠
그대를 원하나봐요
그대를 사랑해요
이젠 그대 없이 안되죠
늘 그대 곁에서
영원히 지켜줄게요
차디찬 계절이
지나던 무렵
작은 손을 수줍게 내밀던
하얀 그대 얼굴이
함께 거닐 던 거리에서
귀엽던 몸짓이
기억에 남아서
그대 두 손을 잡았죠
그렇게 사랑이
바람을 타고
긴 추억을 타고
수 없이 흔들리면서
어느덧 그대가
좋아진거죠
I wish together with you
내 손을 꼭 잡아봐요
그대가 아름다워서
고개를 들 수가 없죠
그대를 원하나봐요
그대를 사랑해요
이젠 그대 없이 안되죠
늘 그대 곁에서
수없이 빛나는
저 별 들에게 약속 할래요
세상 그 누구보다
그댈 사랑할게요
그대여 고마워요
그대는 빛나고 있죠
내가 부족하지만
그대를 사랑해요
아무리 험한 세상 속에도
우리 사랑은
영원히 변치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