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묻질 못했어 너에게
아무말도 할수조차 없었어
전화기 들고 나 끊지도 못한채
멍하니 서서 눈물만 주루룩
사랑한다 말하고 곁에 두더니
이별이라 말하고 떠나가라고
내게 한말 모든 약속들이
진심이 아니란걸 알았어
사랑이 장난이니
그렇게 내가 쉽니
난 항상 니가 전부였는데
가슴이 아는사랑
너 하나 뿐이라서
아픈 가슴이 널 놓지 못해
돌아와
사랑했던 너와의 깊은 추억이
상처가난 가슴에 아로새겨져
손틈새로 물들어 버린 네가
이렇게 아플줄은 몰랐어
사랑이 장난이니
그렇게 내가 쉽니
난 항상 니가 전부였는데
가슴이 아는사랑
너 하나 뿐이라서
아픈 가슴이 널 놓지 못해
오늘도 익숙한 너의
전화번호를 누른다
들려오는 너의 목소리에
난 눈물만
사랑이 장난이니
그렇게 내가 쉽니
난 항상 니가 전부였는데
가슴이 아는사람
너 하나 뿐이라서
아픈 가슴이 널 놓지 못해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