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타령을 부르며 이곳저곳 떠돌다가
먼지앉은 흰머리로 돌아오니~~
너는 곱게 늙은모습 되어서 예쁜 웃음으로
빤히 쳐~다만보아주어도 나는좋아라~
내가 돌아오질 못하고 발을동동 구르다가도
내얼굴에 와닿는 네손은 따뜻해~~
돌아올길이없어져 훌쩍이는데 고운얼굴로~
나를 안고 너 웃음반기니 나는좋 더라~
ㅇ~나는 네손을잡고 "기쁜"맘에 아흐 고운내사랑아~~
여린가슴 콩콩 뛰며 불렀는데~
너는 나 언제 그랬어 정준일없어 차갑게 돌아
서니~
나는 크게서룬마~음에 울다 깨어보니 꿈이더라~
음~~~음~~~~음~~~~음~~~~~
@2절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