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느낌이 좋아
그대의 말투가 좋아
웃을 때 반달이 되는
그대의 선한 눈매가 좋아
그대의 입술이 좋아
그대의 향기가 좋아
인간미 넘치는 너의
귀여운 배도 좋아
미쳤나봐 그냥 모든게 좋아
cause love you baby
나 역시 느낌이 좋아
맞잡은 손이 참 좋아
조금은 서투른 말투
사랑한단 너의 고백이 좋아
성격이 좋아
한 시간 삼십분 동안
내 수다를 듣고도
웃어주는 네가 좋아
어떡해 눈물 나게 행복해
love you
어제도 오늘 또 지금
love you
마치 사랑 처음인 듯
love you
감출 수 없는 기쁨
그게 바로 너야
어떡해 눈물 나게 행복해
그대의 느낌이 좋아
서로 다른 느낌이 좋아
조금은 쑥스런 말투
라면 먹고 가란 그 말이 좋아
예전엔 혼자 걷던 이 길도
짧게만 느껴지는
지금이 좋아
너도 내 맘과 같을까
어떡해 눈물 나게 행복해
love you
어제도 오늘 또 지금
love you
마치 사랑 처음인 듯
love you
감출 수 없는 기쁨
그게 바로 너야
어떡해 눈물 나게 행복해
한번 더 말할래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