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 할 이 마음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갈 길을
무엇 하러 왔던가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 할 이 마음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갈 길을
무엇 하러 무엇 하러
무엇 하러 왔던가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갈 길을
무엇 하러 무엇 하러
무엇 하러 왔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