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늘 집에 가서
연락해 미안해
니가 바쁠까봐
일부러 또 문자 안했던
내 맘 이해 못하는
니가 너무 야속했었어
왜 그래 왠지 뭔가
조금 화내는 말투에
피곤해서 잠시 기대
누워 자고 있었어
눈에 아른 거리는
니가 너무 보고 싶어서
힘들어요 이렇게
니가 없는 일분 일초가
매일 난
니 얼굴이 보고싶어요
너와 함께라면
이 세상 갈곳이
너무 많은데
가끔씩 난 너에게
미안한 맘 들고 있어요
매일 밤
꿈속에서 불러내서
오늘도 이렇게
니 생각 하다가 잠들죠
가슴이 뛰고 있죠
니 생각에 보고싶죠
처음엔 나만
그런줄로 알았어 불안해
뭐가 그리 믿지
못할 일 투성인건지
이해 못할 얘긴지
우리 사랑하는건 맞지
너에게 ㅠㅠ문자 받던
날에는 너무나
많이 아파 하루종일
코만 훌쩍 거렸어
눈이 시려 오는건
아마 감기때문 일거야
힘들어요 이렇게
니가 없는 일분 일초가
매일 난
니 얼굴이 보고싶어요
너와 함께라면
이 세상 갈곳이
너무 많은데
가끔씩 난 너에게
미안한 맘 들고 있어요
매일 밤
꿈속에서 불러내서
오늘도 이렇게
니 생각 하다가 잠들죠
가슴이 뛰고 있죠
니 생각에 보고싶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