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다지 멀어보이지 않던
너와의 거리감에
난 또 니생각이 나서
늘가는 근처카페
에서 나오는 음악
말소린 좋은거 같애
고민끝에 문자를 보내
뭐해 이시간에
넌 친구 결혼식이
있어신사에 왔다가는길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해
um 착각하는지
혹시 근처에 있다면
잠깐 만나는건 어때
망설이기엔
d이미 걷고 있어
너와 닮아가는 길
다른 핑계도
날 재촉하는 시계도
이순간이 되니까
모두 멈춘것같아
쉽게보이지 않아
혼자그리기만 하던
우리미래도
조금은 가까워지는
기분 오늘은 날씨도
이런 내 기분을
아는지 밝게 비춰줘
추웠던 겨울은
이젠 떠날게 치워줘
매일 아침마다 폰대신에
니가 나를 깨워줘
혼자만 걷던 날
니 옆에서 걷게해줘
오늘 같은 날
햇살 좋은 창가에 앉아
너와 눈을 맞추고 두손을
잡고서 재밌는 얘길하고
그러다 달이
뜨면 분위기 좋은
내가 미리알아둔
너와 먹고싶은
맛있는 식당의 저녁식사까지
하고 싶은데 잘 안돼
주기보단 받는게
더 익숙했던 난데
너에게는 줘도 또
주고싶어 think i find me
너한텐 아까운게
없어졌어 이 노래에 담기엔
내 마음이 커져서
여기엔 부족한것 같아
때론 내가 너에 비해
조금 부족한 것 같아
이런 날 아는 듯이
웃어주는 너
이제 겨울은 사라지고
봄바람 부는걸
불안함은 날아갔지
저 멀리로
지금을 기억할게
시간이 지나도
난 너와 함께라면
시간을 버리고
남 의식하는 자리도
나쁘지 않아 잠시도
너한테 떨어지고
싶지는 않아 그게 다야
모든게 보이는 것 처럼
쉽지는 않을거야
하지만 노력할게
봄이 지나고
겨울이 와도 내 온도만큼
널 녹일수있게
오늘 같은 날
햇살 좋은 창가에 앉아
너와 눈을 맞추고 두손을
잡고서 재밌는 얘길하고
그러다 달이
뜨면 분위기 좋은
내가 미리알아둔
너와 먹고싶은
맛있는 식당의
저녁식사까지
너무 즐거웠어
오늘 같은 저녁을
계속해서 꿈꿔왔어
내 반복되는 일상이
난 너무 지겨워서
다른것에도 기대봤지만
결과는 알다시피 똑같았어
Uh 근데 이번엔
조금 달라 뭔가가
처음엔 나보다도
더 늦게 다가왔지만
이젠 내 모든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너
설명하기엔 어려운
느낌이야 끄는 건
바람 불어와
내 사랑에 봄이 불어와
내게 입을 맞추고 날 꽉
안아주며
사랑을 알려준 너
이제야 니 사랑이
된것만 같아
너무 고마워
니가 잘해줄게 내맘
다 주고 싶은맘
뿐야 나 정말
니가 없었다면
나는 이미 못살았어
그만큼 니가
좋다는 말야 정말
정말 고마워 나 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