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많은 시간들이 우릴 지나고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겨울
고마웠던 기억들과
그 기억속에 머물러 준 그대와
오늘밤도 기다려보네
언제나 나의 마음 채워준 사람
멀리 있어도 나는 그대였지만
차마 전하지 못한 나의 마음을
그대와 함께 나누죠
차창 밖 불빛들은 우릴 지나고
또 다시 다가온 추억의 그림들
사랑했던 기억들과
그 기억속에 빛나던 그대와
오늘밤도 기다려보네
우리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언제나 나의 마음 채워준 사람
멀리 있어도 나는 그대였지만
차마 전하지 못한 나의 마음을
그대와 함께 나누죠
그대는 위로가 되죠
수많은 시간들이 우릴 지나고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겨울
다정했던 지금을 기억해줄 그대와
오늘밤도 기다려보네
우리의 화이트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