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처음본순간 나는 할말을 잃고 그 자리에서 한참을 멍하니 서있었지 내가 원하던 모습 미소 이상형 그자체 하지만 다가가지 못하고 머뭇거리기만 했지 시간이 갈수록 이 사랑 깊어져 아무도 모르게 애타는 one side love 날이 갈수록 사랑깊어져 아무도 모르게 애타는 one side love 말하지 못했지 너의 앞에 서서 괜시리 시간을 물어보고 말았지 내맘을 아는 듯 미소짓는 너를 오늘도 먼 발치에서 바라보네 고백하면 받아줄까 혹시 다른남잘 만나고 있을까 애태우다 오늘밤도 보내지 못한 편지들만 쌓이네 몇일이 더 지난후 또 너를 기다리다가 우연히 마주친것처럼 눈인사를 했지 나를 바라보는 너는 오 내게 다가오는 너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나에게 먼저 말을 건네네
말하지 못했지 너의 앞에 서서 널 만나기 위해 이곳에 왔다고 나 첫눈에 반해버렸다고 돌아선 뒷모습에 혼자 말했네 불러볼까 따라갈볼까 어떻게 해야 내마음을 알아줄까 내사랑을 바로 앞에두고 말못하는 난 정말 바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