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야

천사(1004)


눈을 뜰 수가 없어 너의 생각에
사랑은 이렇게 내게 또 찾아왔는데
하얀 눈물이 내게 내리는 밤에는
너의 향기는 점점 나를 떠나가네
너의 모든 기억은 오래된 이야기
이젠 널 잊으려해.. 이젠

나는 어쩌란 말이야
눈물도 흘렸단 말이야
처음엔 오직나만의 사랑인줄알았지
이젠 친구도 될수가 없어

나 이제 떠나 갈래요
네곁에 있으면 짐만되잖아
미안해..한마디만 하고 갈래요
다신 올 수없는 사랑이란 말이야

나는 어쩌란 말이야
눈물도 흘렸단 말이야
처음엔 오직 나만의 사랑인줄 알았지
이젠 친구도 될수가 없어

그대여 나는 또 울고 울어요
너를 두고 떠나는 나를 용서해
시간이 지나면 잊을수 있겠지
우리의 사랑도 이젠 말이야

사랑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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