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다신 못 볼 것 같아서 지난 시간들이 너무 안타까워서 내마음 아파.
더욱 낯설어진 아침 서럽게도 내리던 비마저 그치고 나홀로 남아.
매일 만났던 조그만 그 찻집 오늘도 난 널 기다리는데,
자꾸 늦는 나 때문에 많이 투정부리던 니가 너무 그리워 너무나 보고싶어.
돌아봐도 갈곳이 없어 아무것도 난 할 수가 없어
어떡해야 내 기억속에 널 지울수 있을까 내겐 이별보다 힘든 일인걸.
2절)밤 하늘에 별을 보면 애타게 널 찾는 내 모습 같아서 마음이 아파.
차가운 바람 바저도 나의 아픈마음 더욱 쓸쓸하게해 더 초라해져.
영원히 함께 하자던 약속 모두 다 거짓말 이었는지
다른 어떤 사람보다 넌 다를거라고 너는 특별하다고 너를 믿었었는데
돌아봐도 갈곳이 없어 아무것도 난 할 수가 없어.
어떡해야 내 기억속의 널 지울 수 있을까 내겐 이별보다도 너무 힘든 일인데.
후렴)돌아봐도 갈곳이 없어 아무것도 난 할 수가 없어.
어떡해야 내 기억속의 널 지울 수 있을까 이별보다 힘든 일인걸.
내겐 이별보다 힘든 일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