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니 우리 처음 만나 사랑했던 날들을
우릴 위해 사랑이란 말도 생긴 것만 같았지
나 살아가는 동안 가장 행복했던 날은
너를 만나 함께 했었던 그때 라는 걸
하지만 난 너를 사랑하게 첫 번재 실수였어
이렇게도 가슴아픈 이별 내게 올 줄 몰랐어
두 번째 실수였어 널 붙잡지 못했던건
세번째는 널 그리워했던 날들
넌 떠난거야
수많은 약속들만 내곁에 남겨두고
그렇게 누군가를 사랑하여 떠나가나봐
영원히 사랑할꺼란 말도 니가 먼저 얘기했는데
나 없는 세상이란 있을수 없단 말도
이제 나는 네 번째 실수가 될지 모르겠지만
너를 잊으려고 해 다시 돌아와 날
사랑한단 말을 해도
더 이상은 너를 기다리는 나를 기대 하진마
천번의 아픔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내맘 넌 모를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