わるい ゆめを みていた
무서운 꿈을 꾸고있었어.
そこは ちきゅうの はて
그곳은 지구의 끝.
たたかいの つぎのあさ なにも きこえない
싸움이 있던 다음날 아침. 아무것도 들리지않아.
だれも いない
아무도 없었어.
すきな ひとに かこまれ
좋아하는 사람에게 둘러싸여
へいわに くらしてる
평화롭게 살고있어.
だけど あしたには わからない
하지만 앞으론 어떨지 몰라.
はりつめた しずけさなの
언제 깨어질지 모르는 조용함인거야.
ああ うつくしい ほし
아아 아름다운 별.
ああ だれが こわしても いけない
아아 아무도 깨뜨려선 안돼.
ああ やすらかに ねむる
아아 평온히 잠든
こどもたちに つたえてゆくために
아이들에게 전해주기 위해.
なくした ものが
잃어버린 것이
あまり おおすぎて わすれた
너무 많아서 잊어버렸어.
あおぞらだけは のこしておいて くださいと
푸른하늘만은 남겨달라고
さけびたい
외치고싶어.
ああ うつくしい ほし
아아 아름다운 별.
ああ はるかな ときの はじまりに
아아 아득한 시간의 태초에
ああ うまれた ひかりを
아아 태어난 빛을
わたしたちは しるすべさえも ない
우리들은 알수조차 없어.
ああ うつくしい ほし
아아 아름다운 별.
ああ だれが こわしても いけない
아아 아무도 깨뜨려선 안돼.
ああ やすらかに ねむる
아아 평온히 잠든
こどもたちに つたえてゆくために
아이들에게 전해주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