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힘들게 만들것만 같아
난 전화로만 얘기하자 한거야
널 한번더 보고싶었지만(우워우워~)
널 웃으면서 보낼 그럴 자신이 없어
달라진 니 모습을 보면 너 포기하기 쉽겠지
하지만 좋았던 그 기억까지 잃고 싶지않아
나는 정말 알수가 없어
내가 못해준게 많아 이런 일이 생겼겠지만
그래도 난 모르겠어 넌 날 아프게해도
여전히 내 마음 달라지지 않는걸
(그래 알아 이젠 널 보내야만 한다는걸 하지만
이것만은 기억해줘 널 위해 항상 기도한 사람
이 나라는걸 그리고 지금 이순간까지도 기도하
고 있다는걸)
차가운 니 얼굴을 보면 너 단념하기 쉽겠지
하지만 모아둔 내 추억까지 잃고 싶지 않아
나는 정말 알수가 없어
좀더 내가 잘했다면 이런 일은 없었겠지만
그래도 난 모르겠어 넌 내 마음을 울려도
조금도 난 니가 싫어지지 않는걸
말해줘 나에게도 내게도 가르쳐줘
어떻게 하면 마음이 그렇게 변할 수 있니
나는 정말 알수가 없어
내가 못해준게 많아 이런 일이 생겼겠지만
그래도 난 모르겠어 넌 날 아프게해도
여전히 나의 마음은 달라지지 않는걸
나는 정말 알수가 없어
좀더 내가 잘 했다면 이런일은 없었겠지만
그래도 난 모르겠어 넌내 맘을 울려도
조금도 난니가 싫어지지않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