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이해할수가 없어 오늘도 난 당했어 너에게 삐삐가 오면 언제나 다 남자뿐 화가나 얘길했지 도데체 넌 뭐냐고 너는 정말 깨는구나야 야 방금 시작한 나의 그년 너무너무 귀여워 특별히 예쁜데는 없이 그저 평범하지만 그러나 어디서 그렇게도 많은 남잘 아는지 너만을 사랑했다간 내맘은 다 타버릴꺼야 어쩔땐 니 친구가 너보다 훨씬 이뻐보여 도대체 나의 사랑은 누구가 될건 지 좋아할까 너를(아니쟤를)내겐 너무너무 어려워 순수함에 가득차 있는 니 친구가 더 어울릴듯 해 좋아할까 너를(아니쟤를)이 젠 나도 결정해야해 누군가는 펑펑 울며 내게 매달릴 테지만 또또또또 그러는 거니 이젠 정말 지쳤어 하루종일 얘기를 하지 나 만을 사랑한다고 그리고는 몇시간뒤에 다른 남자 만나고 그러는 니가 이젠 정말 신물난다 오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