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때문에 매일밤을 울었어..
그렇게 온밤을 세웠어. 새월가면 잊혀질줄 알았는데
잊을때도 됐는데..
또 하루가 지나가면 그만큼
내맘에 아쉬움만쌓여.
너 떠나도 사소한 내 습관속에 아직너는 남아있는데
왜 그랬어 뭐가 그리 서운했어.
해여질정도로 미웠니?
후회했어 사소한 나의 자존심 때문에
니가 얼마만큼 힘들었나 알게되었어..
아직 늦지 않았어 그냥 오면돼
처음처럼 우연히 만나 아무말도 하지마~~
다시 시작해 우리는 헤어지지 말았어야해
너 떠난후 모든것이 다변했어.
어떻게 살았는지 몰라
혹시 내게 돌아 오는 길이 너무 오래되
찾지 못할껏같아 아직은 그곳에서 살아
아직 늦지 않았어 그냥 오면돼
처음처럼 우연히 만나 아무말도 하지마~~
다시 시작해 우리는 헤어지지 말았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