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어치워 그런말 소용 없어 이젠는 갇혀있는 나 이젠 싫어 나는 나 너는 너 (이기에)
너에게 모든 것을 말하는 것 예전엔 좋았어 너도 그랬었지
그래 나는 너를 (너를) 지금까지 사랑해왔어 하지만 우리 이젠 (이젠이젠) 서로를 너무 구속하고 있어
우린 달라졌어 처음과는 모두가 서로 사랑했지만 또 의심하고 있지
새장속의 새들처럼 가두어 놓고 안심하지
그렇게 해야 서로를 믿지 나를 묶고 있는 너의 그런 질긴 끈 벗어보라고 (이젠)
나의 삶을 찾아서 나는 떠나가고 싶어
더이상 난 너만의 품속 원하진 않아 난 (이젠)
너를 버린 댓가로 자유면 난 충분하니까
언제부턴가 우리가 이렇게 됐지 넌 나에게도 난 너에게도 짐이 되었지
무얼하고 또 무얼먹고 무얼 입는지까지 그렇게 서로가 틀안에 가두고 만들었어
우린 YEAH!! 사소한 일로 서로를 의심하고 또 의심받기 싫기에 난 넌 의심했지
의심도 싫고 구속도 싫고 간섭도 싫어 나는 너의 그 모든 것을 하고 싶어
그래서 니가 싫어
지금 나만을 위한 삶을 살고싶어 나는 그래 그래서 나는 이제 너를 포기했어
그래서 난 그래서 널 떠떠떠떠 떠날거야
캄캄했던 날들 보상받기 위해 널 버린 나의 댓가 그리고 얻은 자유
나나나만의 모든 걸 알려고 하지는 말아
모든 걸 나는 이제는 나는 맘대로 하고 살고 싶어
감시가 모두가 전부는 아니야 너를봐 이제는 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