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을 여는게 어려운거죠
지난 사랑에 지쳐 내가 두려운 그대
느끼나요 눈물이 나를 부른것
그대 혼자서 힘들까봐 라고 맘아파서
잠들수 없는데
*
내가 갈께요 사랑해 줄께요
내가 먼저 다가가 그 오랜 상처도 다 잊을수 있게
그대가 와주길 바라며 기다리는건
더 힘이드니깐
많은 사람을 이해할께요
슬픈 기억이라도 함께 나눌수 있게
괜찮아요 모두 날 바보라 해도
내가 더 그댈 원하기에
편히 기댈수 있는
여자가 돼야죠
*
내게 미안해 마요 언제까지
사랑받길 위해서 마음주진 않아요
때론 슬퍼도 후회는 없어요
그대를 위해서 사랑한 나니깐
더 바라지 않아 그대 다음
사랑을 만나는 그때까지만 내 곁에 있어요
그때 나 보내 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