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그렇게 찡그리나요
어쩌면 그렇게 말하나요
어쩌면 그렇게 웃나요
어쩌면 그렇게 예쁜가요
소중한 그대를 나만의 그대를
바라보고만 있어도
나는 괜찮아요 언제까지나
널 사랑하니까
말하지 못하는 내 맘 가져간 사람
내곁에서 나를 못보는 사람
괜찮아요 나는 그대곁에 서있을게요
날 봐줄 때까지
어쩌면 그렇게 웃나요
어쩌면 그렇게 말하나요
어쩌면 그렇게 바라만 보나요
어쩌면 그렇게 예쁜가요
소중한 그대를 나만의 그대를
바라보고만 있어도
나는 괜찮아요 언제까지나
널 사랑하니까
말하지 못하는 내 맘 가져간 사람
내곁에서 나를 못보는 사람
괜찮아요 나는 그대곁에 서있을게요
날 봐줄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