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다분다[Swing ver.]
lyrics & composed by 권노해만
arranged & mixed by 김현준
sing by 나무이젠, E승훈
[바~람 바~람비 루비루비람 바~람 바~람비 루비루비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스파~ 스파~ 스파~바람바~]
지루해 진 내 일상에 소슬해 진 내 하루에
어느샌가 무뎌져가는 세심한 내 감성에
호사한 푸르름 처럼, 돋아난 새 날개처럼,
시원한 바람의 노래가 나의 곁에 다가와, 날 부르네...
[바람이 시작됐어~]
분다분다 분다분다 분다분다 바람이...
분다분다 분다분다 분다분다 바람이...
분다분다 분다분다 분다분다 바람이...
분다분다 분다분다 분다분다 바람이...
[간주]
어려지려네.세월속에서 꿈이 푸르네 바람이 되네
꽃이 피려해 구름속에서 찬란한 그네,바람을 타네
어려지려해,세월속에서 꿈이 흐르네 바람이 부네
별이 흐르네 어둠속에서 바람이 불어 날개를 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