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가까이 웃고 있는 너 편안한 그 향기를 몰랐던 나
한걸음 물러서 보고 나서야 너의 의미를 깨달았어
네 눈빛을 볼수록 아프지만 참아내야 할 그 말은..
내곁에 두고픈 가장 소중한 사람 너뿐인걸 이젠 알겠어
내맘을 보이긴 이미 늦었겠지만 너무 멀리 가진 말아줘
다른 누군가를 바라보는 너 상상조차 해본적 없었던 나
사소한 일들과 몇마디 말에 작아지는 날 보게 됐어
시간이 흐를수록 힘들지만 참아내야 할 그 말은..
내곁에 두고픈 가장 소중한 사람 너뿐인걸 이젠 알겠어
내맘을 보이긴 이미 늦었겠지만 너무 멀리 가진 말아줘
하지만 행복할 널 위해 떠나야 할텐데..
더 견딜 수 없는 그 말은..
사랑해 기억해 내겐 너 하나뿐야 세상 끝까지 함께할께
용서해 흔들린 널 돕지 못했던 나 이젠 내꿈안에 있어줘
다신 울지 않도록 널 지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