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을 또 멈춰서죠.
혼자서 두 눈을 가리죠
내 뒤에 그대가 감싸주던 그 때처럼..
그대가 보내줬나요.
바람이 매만지죠
몰래 흘린 눈물 앞에 혹시 나 주저앉아 버릴까
난 추억과 늘 만나죠.
긴 시간도 밀어내진 못하죠
날 더 가져야죠 왜 남겨둬요. 그대 몫인데
이 사랑 믿어야해요. 이대로 끝낼 순 없죠
더 멀리 숨어도 꼭 내가 찾아내줄거죠
아직 내 심장은 그댈 향해 뛰니까~
참 약속한게 많았죠.
그 기억들이 아직 날 지켜요
약한 마음 들 땐 더 크게 웃죠 따라울까봐
이 사랑 믿어야해요. 이대로 끝낼 순 없죠
더 멀리 숨어도 꼭 내가 찾아내줄거죠.
아직 내 심장은 그댈 향해 뛰니까~
혼자서 미안해마요.
아파도 난 행복하니까
항상 가슴 안에 그대있어 사니까~
☆보이지않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