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아주 조금 놀라 그럴뿐이죠..
이렇게 웃자나요 걱정말아요..
그럴테죠 바보같은 눈물만 흘려주겠죠..
아녜요 그런말 괜찮아요..
이미날 떠난건...
사랑하긴 했나요 아프긴한가요..
함께한 하룰 지우려면 내겐 일년도 모자라
일생동안 아마 아플거예요..
잘지내요 행복해요 그런말 쉽지않네요..
조금은 미워져 아픈맘에 고갤 돌려보죠..
사랑할수 있나요 그럴수 있나요..
매일 그대를 지워보고 매일 그댈 미워해도
잘안되요 그게 잘안되요..
이대로 숨이 멈춰 그대를 간직하면
돌아올 시간 기대며 울진 않겠죠..
♡ 바라보는것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