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행복한 건 나
아 메마른 내 맘에 단비처럼 잊혀진 새벽의 내음처럼
언제나 내 맘 꿈꾸게 하지.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외로운 건 나
아 그대가 내 곁에 있다해도 두 손에 못 잡는 연기처럼
언제나 내 맘 외롭게 하지.
차마 사랑한다고 말하기에는 그대 너무 좋아요.
그대 말없이 내게 모두 말해요.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행복한 건 나
아 메마른 내 맘에 단비처럼 잊혀진 새벽의 내음처럼
언제나 내 맘 꿈꾸게 하지.
차마 사랑한다고 말하기에는 그대 너무 멀어요.
그대 멀리서 손짓만 하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