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치는 바람결에
느끼는 세상의 향기
내 마음 울려오는
이 세상 많은 목소리
다시 돌아서서
하늘을 보면
움직이지 않는 달이
매일같이 떠있네
세상 모든것이
정지해 버린걸까
고개숙여 외로이
이 길을 걷네
고개숙여 외로이
이 길을 걷네
외로운 내 마음에
스미는 정지한 달빛
아득히 들려오는
이 세상 많은 목소리
언제나 그렇게만 될
모든 일들이
그 많은 아픔속에서
잊혀지려나
다시 돌아서서
하늘을 보면
움직이지 않는 달이
매일같이 떠있네
세상 모든것이
정지해 버린걸까
고개숙여 외로이
이 길을 걷네
고개숙여 외로이
이 길을 걷네
외로운 내 마음에
스미는 정지한 달빛
아득히 들려오는
이 세상 많은 목소리
언제나 그렇게만 될
모든 일들이
그 많은 아픔속에서
잊혀지려나
언제나 그렇게만 될
모든 일들이
그 많은 아픔속에서
잊혀지려나
언제나 그렇게만 될
모든 일들이
그 많은 아픔속에서
잊혀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