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난 바라 보곤 해 가야 할 길 내가 걸아갈
가끔씩 난 의심 하곤 해 왜 이런 험한 길에
절망하고 아파할 때 그대 아닌 그 누가
당신이 나를 받아준다면
나를 봐요 나의 두 눈을 아는 사람 아니면 타인
보이나요 그대를 향한 내 마음 한결같아
언제라도 어디라도 모두가 외면해도
당신만 나를 받아준다면
우린 이미 알아요 운명을 함께 걸어가야 할 길
손을 내게 마음을 내게 변치 않을 맹세를(맹세를)
당신만 나를 (당신만 나를)
받아준다면 (받아준다면)
당신의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