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워할때 그리워할 때
그때가 행복한 줄 몰랐죠
곁에 없는게 더 슬프단 것을
이제서야 알게 된 거죠
보고 싶을 때 볼수없는게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프단 것을 더 슬프단 것을
이제서야 알게 됐어
별 보다 슬픈 이별은
누구의 얼굴을 닮아
지우고 또 지우려해도
스스로 아프기만 해
사랑이 사랑인 줄 몰랐죠
그 흔한 사랑인 줄 알았죠
나밖에 모르던 나의 뒤에서
얼마나 아팠을까요
별 보다 슬픈 이별은
누구의 얼굴을 닮아
지우고 또 지우려해도
스스로 아프기만 해
사랑이 사랑인 줄 몰랐죠
그 흔한 사랑인 줄 알았죠
나밖에 모르던 나의 뒤에서
얼마나 아팠을까요
얼마나 울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