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ca
木漏れ日の中で君は微笑ってた
코모레비노 나카데 키미와 와라앗테타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 속에서, 너는 웃고 있었다.
ひざの上で眠る子犬もやすらかな顔をして...
히자노 우에데 네무루 코이누모 야스라카나 카오오 시테...
무릎 위에서 잠든 강아지도 편안히 잠들어 있고...
小さな本を手の平にひろげて
치이사나 홍오 테노 히라니 히로게테
작은 책을 손 안에 펼쳐,
綺麗な指でそっと言葉をなぞる
키레이나 유비데 솟토 코토바오 나조루
아름다운 손가락으로, 살며시 더듬는다...
その笑顔で何もかも救われると思ってた
소노 에가오데 나니모카모 스쿠와레루토 오못테타
그 웃는 얼굴이라면, 모든 걸 다 해 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限られた空の下で消えた
카기라레타 소라노 시타데 키에타
유한한 이 세상, 이 하늘 아래에서 사라진
あの頃の君を思い出には...
아노 코로노 키미오 오모이데니와...
그 때의 너를 추억하기엔...
造られた夢の中で見てた
츠쿠라레타 유메노 나카데 미테타
거짓된 꿈속에서 보았던
あの空は,もう...
아노 소라와, 모오...
그 하늘은, 이젠...
透き通る風の中,はかなくて抱きよせた
스키토오루 카제노 나카, 하카나쿠테 다키요세타
말고 투명한 바람 속, 공허하게 끌어안았다.
振り返る 姿は今もまだ
후리카에루 스가타와 이마모 마다
뒤돌아보는 모습은, 지금도 아직
離れなくて
하나레나쿠테
떠나지 않아.
限られた空の下で
카기라레타 소라노 시타데
유한한 이 세상, 이 하늘 아래에서
そっとささやいた言葉を繰り返して
솟토 사사야이타 고토바오 쿠리카에시테
살짝 속삭였던 말들을 반복하며
閉ざされた胸の中で
토자사레타 무네노 나카데
닫혀진 마음 속에서,
今もあの頃と同じように微笑っている...
이마모 아노 코로토 오나지 요오니 와라앗테이루...
지금도 그때처럼 웃고 있다...
夕暮れに響くこどもたちの 聲は
유우구레니 히비쿠 코도모타치노 코에와
해질녘에 울려퍼지는 아이들의 목소리는
笑顔を連れた消えていく...
에가오오 츠레타 키에테이쿠...
웃음 띤 너를 데려갔다. 사라져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