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어쩌면 이렇게 슬픈 짧았던 우리 만남
엇갈린 우리인연 이 모든게 첨부터 정해져 있었던
결론 선택의 여지도 피해갈 방법도 없었던
운명이었는지 몰라 하지만 난 인정할수 없어
모두 버리고 가 어둠너머로 눈물에 젖은 우리에 슬픈 바램들
다시 돌아올수 없는 먼 곳이라해도
이 세상보다 나뿌진 않을테니깐
마지막 내 눈을 보여줘 너를 기억할수 있도록
저하늘을 기도해 식어가는 눈물로
다음 세상에서는 우리사랑이뤄지길
모든 축복속에서 아름다운 꽃처럼
그날에 함께 할수 있기를 forever
결국 널 사랑한게 널 힘들게만 한게
니 눈에 흐르는 눈물 닦아주지 못했던게
이렇게 후회로 남겨진 내겐 눈물로 간절한 나의 기도로
다시 만날수 있도록...
마지막 내 눈을 보여줘 너를 기억할수 있도록
저하늘을 기도해 식어가는 눈물로
다음 세상에서는 우리사랑이뤄지길
모든 축복속에서 아름다운 꽃처럼
그날에 함께 할수 있기를
그 무엇도 우리를 갈라 놀수는 없어
두려워하지마 내가 있잔아
다음 세상에서는 다른 연인들처럼
너의 손을 잡고서 밤새 거릴 걷기로해
우린 행복할거야 슬픔 모두 잊고서
그날엔 너도 웃고 있겠지
저하늘을 기도해 식어가는 눈물로
다음 세상에서는 우리사랑이뤄지길
모든 축복속에서 아름다운 꽃처럼
그날에 함께 할수 있기를 forever
우리 다시 만나는 그날 영원을 약속해
난 너만을 위해 나 살아가기 만을 원해
서로의 숨결로 순간을 영혼으로
다시는 아픔없이 함께 할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