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지 않은듯 눈을 돌려도
뛰는 심장은 감출 수가 없나봐요
그러면 안된다며 가슴에게 다짐하고
애원해봐도 그리움에 가려요..
아니라고 자꾸만 되뇌어보아도
마음은 아직 그대라고 말하네요
시간이 바래듯 추억들도 하나둘씩
다 사라져 갈지 괜한 걱정일까요..
사랑은 흩어져 버린 건가요
너무 작아서 다 죽지도 못할만큼
혼자서 그 이름 불러보지만
그대 여전히 대답은 없겠죠..
가끔씩은 그대도 날 바라볼까요
행복에 젖었던 어제들은 한웅큼씩 사라져만 가요
그대도 날 생각할까요 수줍던 입가에 미소로 다시 나를 부를 날이 오길..
조금은 어색해도 그댈 보아요
그대와 있는 이순간에 감사해요
어쩌면 한번쯤은 돌아보길 그려보며
두눈을 감아 그저 웃어 보아요..
사랑은 흩어져 버린 건가요
너무 작아서 다 죽지도 못할만큼
혼자서 그 이름 불러보지만
그대 여전히 대답은 없겠죠..
가끔씩은 그대도 날 바라볼까요
행복에 젖었던 어제들은 한웅큼씩 사라져만 가요
그대도 날 생각할까요 수줍던 입가에 미소로 다시 나를 부를날이 오길..
우리에게 사랑이 남아있을까요
혹시나 그대가 잊더라도 내안에 모두 남겨둘께요
그대도 날 생각할까요 아름다운 그대 미소로 다시 나를 부를 날이 오길...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