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방백
어디로 갔나요
그대는 좁기만 한 내마음엔
그대 편히 쉴곳이 없던가요
내 작은 꿈들도 함께 떠나버렸죠
세상무엇도 채울순 없겠죠
내안의 빈자리
낮게 깔린 하늘 너머로
또 하루가 지나갈때
그댈위해 기도할께요
지난날 어렸던 나를 돌아보면서 잊을께요
내가 눈 감아도 그대없을 그때쯤에
.
.
왜 이렇게 힘이드는지
그저 다시 처음으로
시간을 되돌리는 것뿐인데
바보같은 내겐 그리 쉽진않네요
세상무엇도 채울순 없겠죠
내안의 빈자리
낮게 깔린 하늘 너머로
또 하루가 지나갈때
그댈위해 기도할께요
지난날 어렸던 나를 돌아보면서 잊을께요
내가 눈 감아도 그대없을 그때쯤에
내가 흘린 눈물만큼만 행복하길
ㄱI억을,,,묻은 ㅊh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