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내 눈물을 니가 볼수없도록
번져가는 하늘만 바라보네요..
손을 내밀어 다가서고 싶지만
그럴수록 그댄 멀어져가고...
너무 사랑했기에 잘가란 인사조차 못했던나..
우리 남은사랑만 조금 가져갈께
끝내 눈물흘리며 내 손을 잡아준..
너를 그렇게 보낸 후에야
이 세상에 다신 널 볼수없단 생각에
시간이 멈춰버린 그날의기억들이
슬픈 꿈이었으면..
기억속 니모습 하나하나
영원히 그대는 내곁에 살아 숨쉬기를..
어디에 있더라도 우리 처음그대로
다시 만났으면..
이루어 졌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