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손짓하지
어서 나의 꿈으로 오라는
하얀 빛깔의 너를 품에 안고서
깊은 잠에 들지
너도 알고 있잖아
널 향한 내 간절한 바램을
심장은 터질듯 요란한데
내 주위 어지럽히는 말들
너에게 보여줄꺼야
그 어떤 방해도 허락할수 없어
나를 비웃던 세상 보란듯이
I can fly never can cry
삶이 끝나는 그날까지
난 너 하나에 가진 전부
걸어왔으니까
좀 더 높이 또 더 멀리
내맘 이끌던 그 빛으로
구름이 놀라 달아나게
한번 마음껏 너를 펼쳐봐
어디에 서있는지
어느 곳을 향해 흐르는지
두려워 망설일 필요는 없어
자신해 늘 그래온것처럼
주문을 걸어 본거야
그 세상에 문을 두드려 살며시
유혹할 듯한 미솔 던지곤해
I can fly never can cry
삶이 끝나는 그날까지
난 너 하나에 가진 전부
걸어왔으니까
좀 더 높이 또 더 멀리
내맘 이끌던 그 빛으로
구름이 놀라 달아나게
한번 늘 꿈꿔왔던 순간이야
가고있어 너에게로
어두었던 길을 지나서
타오르는 열정과 눈빛과
내안에 외침들을
I hold you love
I can fly never can cry
숨이 멎는 그날이 와도
난 너 하나로 삶의 의미
느껴왔으니까
더 강하게 더 뜨겁게
거대한 폭풍의 눈처럼
바람도 놀라 돌아서게
한번 끝까지 해보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