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난해 여름 기억해 너와 처음 떠났던 낯선 그 여행 언제나 바라만 봐도 행복한 너와 함께 있어 더 소중해
이제는 우리의 세상 저편 푸른 바다 바라보며 몰래 고이 감춰둔 내 맘 너에게만 보여줄게 두 눈을 감아도 여전히 기억해 여름 안에서 우리 사랑 시간이 지나도 행복한 이 순간 여름 안에서 영원할 꺼야
야자수 나무의 멋진 해변 그 무엇도 상관없어 몰래 고이 접어둔 사랑니가 있어 난 행복해
여름 안에서 우리 사랑 시간이 지나도 행복한 이 순간 여름 안에서 영원할 꺼야
너에게 소원해 오직 나만 바라봐 있어 줘 네게 난 널 사랑해
이제는 우리의 세상 저편 푸른 바다 바라보며 몰래 고이 감춰도 내 맘 너에게만 보여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