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앨범 : Wolf & Sheeps (HOT 2집)
작사 : 신성호
작곡 : 신성호
새 남자가 생겼다는 너의 말에 축하는 해줬지만
숨길 수 없는 아쉬움 들켜버릴까 두려워.
오랜 친구로만 너를 느껴 왔는데(생각했는데),
오늘 웬지 몰래 너를 안고 싶어져. 다시 한 번 생각해봐.
솔직한 너의 마음을 읽고 싶어.
나에게도 (단 한 번만) 기회를 줘. 이대론 너무 억울 하잖아.
왜 진작 몰랐었는지.
이렇게 가까운 곳에 있는 걸. 너무 늦은건 아닌지.
내가 바보였나봐.그녀와
안고만 있어도 좋은데 (좋은데) 그대의
포근함에 슬픈 노래만 어디선가 들려 오고 보고파 안고
파, 조금씩 아주 작게 소리 질러 보지만
그녀에게 들리기만 간절히 바랄뿐 (바랄뿐) Everyboby
talking yoiu west s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