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해진 말투
잦아진 다툼
어느센가 한숨으로 돌아서는
니 뒷모습
나도몰래 지쳐
놓아주려 하는나
이미 전에 끝났을까 사랑했던
너와나
어디로 가는걸까
이별을 앞에두고
방황하는 우리둘
사랑하긴 하는걸까
우겨도 안될만큼
멀리와 버렸나봐
너 아파하지 않게
이제 내가 떠나가려 해
baby 걸 내가먼저 돌아설게
더 상처깊어지기전에
사랑하기에
나 떠나는게 힘들지만
널 놓지 못하는 내맘에
커져버릴 그리움에
눈물이 나나봐
널 가질수없어 너무 아파서
oh oh oh Gonna be alright
oh oh gonna be alright
oh oh ganna be alright oh oh oh
oh oh oh ganna be alright
oh oh ganna be alright
oh oh ganna be alright
oh gonna be alright
걸려왔던 전화
마지막 한통
나지막한 목소리에
너무나도 많은생각
아무말도 없이
여운만이 맴돌아
어색함은 우리사일 증명해줘
너와날
지나온 시간들은
내맘을 붙잡는데
너무멀리 와버려
현실은 헤어짐을 강요해
간다면 떠난다면
네게서 떠난다면
많이 힘들겠지만
그래야 너 행복하다면
baby 걸 잠시만 아프게 할게
더 상처깊어지기전에
시간이 흐른다면
이아픔도 잊혀져가
널 떠나보내야만 하는
바보 같은 내 모습에
초라해지지만
널 위해서라면 돌아서야해
oh oh oh Gonna be alright
oh oh gonna be alright
oh oh ganna be alright oh oh oh
oh oh oh ganna be alright
oh oh ganna be alright
oh oh ganna be alright
oh gonna be alright
그때는 마냥 좋기만했던 우리
네게 반해 말도못해
어설펐던 내 첫 고백
헤어지기 싫어 늘 아쉬웠던
너의 집앞 골목길
수줍었던 첫키스
자주가던 영등포
늘 쉬던 카페도
바래다 주기 위해
기다린 버스 120
모든게 스쳐지나
내 발목을 붙잡지만
그때의 그댈 이젠 볼수가 없기에
자신은 없어
가슴이 아파
널 놓기 싫어
나 무너지지만
눈물이 흘러
붙잡은 시간이 흘러
그대 이제는 안녕
baby 걸 내가먼저 돌아설게
더 상처깊어지기전에
사랑하기에
나 떠나는게 힘들지만
널 놓지 못하는 내맘에
커져버릴 그리움에
눈물이 나나봐
널 가질수없어 너무 아파서
oh oh oh Gonna be alright
oh oh gonna be alright
oh oh ganna be alright oh oh oh
oh oh oh ganna be alright
oh oh ganna be alright
oh oh ganna be alright
oh gonna be alright